돌려까기의 진수.. "피그 말리온" 영국 극작가 버나드 쇼가 1912년에 지은것으로 오스트리아 빈에서 초연된 작품입니다. 1964년 오드리 헵번 주연의 "마이페어레이디"로 각색해서 영화로서도 성공을 거둔 작품입니다. 이 작품 첫 무대 올리는 극장에 윈스턴 처칠을 초대합니다. 귀하를 위해 저의 작품 첫 공연.. 나의 이야기 2015.08.14
kbs 방속국.. 저번주 내시경 받고 뱃속에 뭐가 있어서 제거했는데,.. 조직검사해보고 연락주겠다는 소식에 온갖 근심걱정 다 했습니다.. 시험쳐 놓고 합격자 발표 기다리는 시간 못지 않을 만큼 긴장했었는데, 악성쪽이 아니라서 안도감에 휴우~~ 내시경 받기전 속 다 비우느라 죽겠는데, 바로 이튿날 .. 나의 이야기 2015.04.15
단편 걸작.. 출처;;; 묘생만경.. 원작: 김현중 http://onujupub.tistory.com/64 읽으신분들 많으실겁니다.. 섬뜩합니다.. 사고의 창작력은 어디까지인가 싶을 정도로 보는 안목이 뛰어난 작가라고 봐 집니다..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저런 이야기를 진행시키지?! 베리 베리 굿입니다.. 단편집.. 나의 이야기 2015.04.06
알바생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대기업이 협력업체 관계에 있는 중소기업을 갑과 을의 관계로 인격적으로 무시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감을 가집니다.. 대기업 총수나 가족들이 소속사원들에게 조선시대 양반이 머슴 부리듯 행하는 행패 또한 반감을 가집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손님은 왕이다" 이 개념이 앞서서 .. 나의 이야기 2015.04.06
부러워 했던 반찬.. 시골 국민학교 다녔던지라, 집에서 싸 주는 김치나 콩잎 그렇게 많이들 반찬으로 사 왔습니다.. 도시락 밥 위에는 계란말이 한장 덮고요.. 좀 사는 집에서 소시지, 런천미트, 비엔나 소시지 사왔는데 항상 인기였습니다.. 당시에는 고급음식이었고 그랬습니다.. 힘든 시기였지만 그래도 그.. 나의 이야기 2015.03.16
시골장 가는 길.. 시골 아주머니들 보통 택구를 많이 부릅니다.. 이름 대신 그 사람 태어난 지명 말입니다.. 부천댁, 김천댁, 경주댁 등등 .. 딱히, 구경거리가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시골 5일 장은 이웃과의 만남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나의 이야기 2015.03.16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이라고 하는데... 맞는 말일까?? 어릴적 내가 잊어버린거 엄마한테만 말하면 다 찾아줘서, 그 당시에도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아니어서 맘이 아프다.. 친분이 있다해도 여자한테 살쪘다고 하는건 실례라 한다.. 빈말이라도 갸름해졌다라고 해야 좋아한다.. 예쁘다고 하는거 보다 살빠졌다는 소.. 나의 이야기 2015.03.16
[스크랩] 펌)) 막내가 사랑받는 이유.. 출처;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1&divpage=44&no=243647 (언니가 예쁘네요~) 나의 이야기 2015.03.16
[스크랩] 초보를 위한 강의 (중수이상은 보지마세요) - 급등테마주 편 - - 물타기 편 - - 세력물량털기 편 - - 총 론 - .. 오래 전 돌아댕기던 도올 강의입니다ㅎㅎ 도올님은 주식 안할걸요? 예전에 이십세기보이님이 올려줬었는데 모아봤어요 요즘은 종목 홍보하러 안오네요~ 골 때려맞지 않으려면 강해져야겠습니다 -.- 나의 이야기 201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