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부러워 했던 반찬..

酒有所 2015. 3. 16. 23:55






시골 국민학교 다녔던지라, 집에서 싸 주는 김치나 콩잎 그렇게 많이들 반찬으로 사 왔습니다..

도시락 밥 위에는 계란말이 한장 덮고요..


좀 사는 집에서 소시지, 런천미트, 비엔나 소시지 사왔는데 항상 인기였습니다..

당시에는 고급음식이었고 그랬습니다..


힘든 시기였지만 그래도 그때가 생각나고, 기억에 잠기는건 ..

이제는 돌아갈수 없는 시절에 대한 향수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