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국민학교 다녔던지라, 집에서 싸 주는 김치나 콩잎 그렇게 많이들 반찬으로 사 왔습니다..
도시락 밥 위에는 계란말이 한장 덮고요..
좀 사는 집에서 소시지, 런천미트, 비엔나 소시지 사왔는데 항상 인기였습니다..
당시에는 고급음식이었고 그랬습니다..
힘든 시기였지만 그래도 그때가 생각나고, 기억에 잠기는건 ..
이제는 돌아갈수 없는 시절에 대한 향수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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