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영화,서적 소개 및 후기 158

국립극장 기획공연 시리즈3)) 이정윤 & Etoile

2011년 4월 9일 저녁 7시 동행인:키위쥬스가 좋아 조지훈-승무(僧舞)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파르라니 깍은 머리 박사(薄紗) 고깔에 감춰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臺)에 화촉(黃燭) 불이 말없이 녹는 밤에 오동잎 잎새마다 달이 지는데 소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