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차보면서 김민희씨만 보이더군요!!
처음 본게..
통신사 광고에 나오면서 당시 김효진과 라이벌 형성했었는데,..
김효진이 낫지 않냐는 물음에 김민희씨 훨 매력있지 라고 동기가 말하더군요..
비쩍 말랐는데 옷빨이 너무 좋다는겁니다..
아이돌 스타 마냥 한동안 이슈되면서 뜨는것 같다가 잠잠하길래 그냥 스쳐가는 배우인가 보다..
그랬습니다..
간간히 영화도 출연하고 그랬던걸로 아는데 화차에서 나온 모습은 잘 한다..
잘 어울린다.. 그런 느낌 받았었더랬죠..
새로운 작품은 아닌걸로 압니다..
"핑거스미스" 원작에 살짝 살을 덧대지 않았나 싶습니다..
박찬욱씨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참 멀쩡합니다..
노출씬에 보기 거북한 내용을 작품속에 꾸준히 넣는데, 저게 제정신인가 싶어서 인터뷰 하는데
방청했는데 의외로 너무 멀쩡해서 놀랐습니다..
제3세계 영화로 취급받고 있는 마이너 한국작품이지만 전세계 마니아층의 전폭적인(?) 지지때문인지
박찬욱 작품 기대하는 팬들도 적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그 감독이 "아가씨"를 들고 칸으로 갑니다..
실제로 제가 기대하는 영화는 나홍진씨의 "곡성"인데 이 작품도 다른 부분에 출품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포스터에는 김민희와 하정우, 조진웅 그리고 신인 김태리가 음산한 분위기속에서 정면을 주시하고 있는데
뒷 배경 보니 밝은쪽 영화는 아닌게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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