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드카펫 행사 한다고 하길래 당연히 좌석이 배치되어 있고 영화 전반에 대한 내용과 설명 그런거 들을줄
알았는데, 생뚱맞게 기자석만 마련되어 있고 다른 사람들은 그냥 바리케이트 밖에 서서 봤습니다..
정말 무대인사 그것만 하고 갔습니다..
뤽베송
무대에 등장하기 전 주위 사람들 한테 한 바퀴 다 돌면서 사인하고 사진 같이 찍고 우리나라 어느 배우 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팬들한테 할애한것 같습니다..
최민식
풍기는 포스 옆집 아저씨 같습니다..
악역이미지가 강해서 좀 그랬는데 막상 보니 서글서글 합니다.. 열심히 같이 사진찍고 사인해 주고..
(사진찍는데 사람들이 많다 보니 흔들렸어요.. 사인 받을수 있는 기회였는데 종이가 없어서 그게 아쉽아쉽~)
시사회겸 무대인사인줄 알았는데 .. 그냥 무대 초대 였고 예매권만 주네요 ㅠㅠ
스칼렛 요한슨이 왔으면 대박이었을건데.. (배가 남산이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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