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잡지의 글 뿐만 아니라, 원혜영씨가 작년에 출간한 "아버지, 참 좋았다"라는 책에서도 부자간의 소소한 정을 느낄수 있습니다.
현재, 풀무원은 중학교 동창인 남승우씨가 경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원혜영씨가 정치로 방향을 틀면서 정치와 기업을 같이 할수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친구에게 넘긴걸로 압니다)
시궁창같은 한국 정치판에서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되는 분입니다. 이분 서울시장 출마설이 있길래 올려봅니다!!
(한명숙씨도 좋은데,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올것 같네요.)
글은 직접 쓸려고 했으나 시간이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그냥 기사 난것 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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