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호선 기관선 아저씨 짱!!

酒有所 2016. 11. 12. 23:37



집회 끝나고 가는 길...


5호선 기관사 아재가 말합니다..




오늘 집회에 참석하셨다 가시는분 많이 타셨습니다.

시민이 나라의 주인이고, 그 성숙한 의식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고생 많이 하셨고 

들어가시는길 조심히 가시기 바랍니다..




그 멘트에 지하철 탄 승객들도 환호성을 지릅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저 말 한마디에 

눈물 글썽일 정도로 고맙고 고맙습니다!!








50이 넘어 60이 되어도 이승환씨는 그대로 일것 같더군요..

야바라바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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