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이라고 하는데...

酒有所 2015. 3. 16. 23:41



맞는 말일까??



어릴적 내가 잊어버린거 엄마한테만 말하면 다 찾아줘서,

그 당시에도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아니어서 맘이 아프다..



친분이 있다해도 여자한테 살쪘다고 하는건 실례라 한다..

빈말이라도 갸름해졌다라고 해야 좋아한다..

예쁘다고 하는거 보다 살빠졌다는 소리가 더 좋다고 한다..

(잡지에서 읽었음)

그게 예의이고, 미움을 덜 받는거라고..

그래서 그렇게 미움 받았나 보다..



지금에서라도 미움을 덜 받도록 노력해야지!!



얼굴살이  쏙  빠졌네?!!!




집안 대청소 한다고 이것저것 정리해서 놔두고 청소할려고 하다 보면

정작 청소는 뒷전이고 거기서 나온 잡동사니들..

사진이니, 책이니, 여러가지 물품들..

그거 보느라고, 엄청난 시간이 소요된다..


그렇게해서라도 한동안 잊혀졌던 추억들과의 만남..


그 청소시간이 헛된 낭비는 아닐것입니다..





뿌연 먼지 쌩쌩 날리는 날씨 싫네요..

바람만이라도 좀 멈췄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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