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밤입니다..
밤 12시가 넘어가는 시간임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서울 사람 부러운게 이런거에요..
이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시민들이 이용고자 하는 문화, 체육관련 시설이 우리 바로 곁에 있다는거에요..
3일전만해도 진흙탕이었던 도로입니다.
언제 그랬나 싶을 정도로 말끔합니다.. (관리자분들 고생하셨을것 같습니다)
오늘 타고 가다 보니 꽤 많이 온것 같은데 땀도 안나고 운동한것 같지도 않고..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할수없이 집으로 되돌아 오다 보니 배는 고프고 그렇습니다..
(마트가서 빵 사 와서 흡입했습니다)
달리다 보니 여성분들도 눈에 많이 띕니다..
뙤약볕 내리 쬐는 낮시간 운동도 좋지만 늦은 시간 이렇게 달려보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여름 날씨도 딱 이정도만 되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출처 :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글쓴이 : 酒有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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