酒有所

박광호 역 (최진혁) - "백번 속아도 또 가는 게 형사야! 나 혼자라도 간다!" 김선재 역 (윤현민) - "나한테 사과하지마. 앞으로 그냥 고생해." 신재이 역 (이유영) - "살인범이 살인을 못한다면... 존재할 가치가 있을까요?" 근래, 많이 나왔던 타임 슬립하는 드라마라서 인지 눈에 익은 패턴이..

http://www.fmkorea.com/625485125 복사 출처 ; http://www.fmkorea.com/625485125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47272 산속에 사는 아재인데, 다른 자연인들은 자연에서 나는 재료들 가지고 음식을 하는데 이분은 라면 먹습니다. 라면에 넣을 도라지를 씻는데 도라지가 아닙니다. 아닌거 같다고 잔대인것 ..

사직구장 앞에 있는 최동원씨 동상인데, 대장암으로 투병하다가 생을 마감했었던 선수입니다. 얼마전, 네티즌이 찍은 사진입니다. 한밤에 80 넘은 노친네가 동상의 팔을 어루만지기도 하고 한참이나 서성거립니다. 아들 보고 싶은 마음에 지하철 타고 와서 저렇게 만지고 간다고 합니다.

수색역에 있다는 "형제 대장간" 입니다. 농기구는 물론이고, 공사현장에서 쓰는 각종 기구, 사극이나 코스플레이 하는 애들이 쓰는 검, 창, 화살촉,.. 조선시대 문고리, 철편 각종 수공예품 등등 못 만드는게 없는분이십니다. 방송국 사극 촬영할때 물품 필요하면 여기와서 주문한다고 합..

출처; http://www.huffingtonpost.kr/2016/08/24/story_n_11672166.html 7일 오전 2시 충남 당진군 석문면 모 철강업체서 이 업체 직원 A씨(29)씨가 작업 도중 용광로에 빠져 숨진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A씨는 용광로 위에서 고철을 넣어 쇳물에 녹이는 작업을 하던 도중 발을 헛디뎌 추락했다. ..

일본 추리소설에 푹빠져 읽다가 괜찮은 작품도 많지만 의외로 조잡한 작품이 눈에 띕니다. 자신이 써도 저정도는 쓸 수 있겠다 싶어 나이 40에 글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전업 작가가 1년에 한편이상의 장편소설 쓰는게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근데, 취미 삼아서 첫 작품을 낸 2010년 9월부..

극우쪽인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중도보수쪽인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 2파전으로 봤습니다. 집권 여당인 올랑드 인기가 워낙 없어서 사회당쪽에 인물은 전무 했었는데, 느닷없이 39살의 마크롱이 혜성같이 등장했습니다. 가디언은 마크롱이 경제적으로는 자유주의적 성향이자 친기업..

상어는 아쿠아리움의 필수요소 중 하나다. 샌드타이거상어, 흑기흉상어, 레몬상어 등 다양한 상어들이 전 세계의 아쿠아리움에서 전시되고 있다. 하지만 백상아리는 어느 곳에서도 사육되지 않는다. 사람들이 백상아리를 싫어하기 때문은 아니다. 백상아리는 아주 유명한 동물 중 하나..

출처; http://www.etorrent.kr/plugin/mobile/board.php?bo_table=humor_new&wr_id=5265418 보다 보니 한 없이 눈물난 나네요!!

예전 대우 윈스톰 광고 장소로 쓰였던곳인데... 우리나라가 저 도로 만든다고 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분명, 간척사업해서 땅 메꿔 도로 만들었을겁니다. 자연풍광만 보면 북유럽쪽이나 아이슬란드 풍경 멋지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