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0~90년대 골목길... 서울 아현동 1974 서울 행촌동 1972 집이 좁아 손님을 변변히 초대할 길이 없을 때 평상 하나 놓으면 그걸로 온 골목이 내 집 마당이고 거실이 되었다. 골목은 좁은 집을 열고,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마술의 공간이었다. 서울 중림동 1984 강아지를 한 팔로 안은 소녀가 카메라가 신기한 듯 말똥말똥 바라본.. 나의 이야기 201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