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천만 돌파할거라 예상하는 영화 "택시운전사" 입니다.
위르겐 힌츠페터
독일 제1 공영방송 기자로 자신이 촬영한 필름을 큰 금속캔 속에 포장해 과자더미 속에 숨겨서 일본으로
반출된 뒤 독일 함부르크의 뉴스센터에 전달하여 이 영상은 독일에서 수차례 방송되었고 외국의 다른 언론들도
이 영상을 받아 보도함으로써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일명 '푸른 눈의 목격자'로 불린다. 현재 광주 망월동 묘지에 안장되어 있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Jürgen Hinzpeter의 배역을 토마스 크레취만이 하네요!!
저 사람 할리우드에서 독일병정전문 역할을 많이 하시는분인데 우리한테는 로만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에서
아드리안 브론디가 자신의 생사권을 쥔 독일 장교 앞에서 피아노 치는 저 장면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누가 봐도 독일인이다 싶게 생긴 사람입니다.
영화 관람객 천만 돌파가 되느냐 마느냐는
개봉시점에서의 사회적인 문제와 맞물려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날 5.18 영상을 볼때
저 독일인이 촬영한 영상이 거의 대부분이다 할 정도로 중요한 자료이고 소중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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