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 말리온"
영국 극작가 버나드 쇼가 1912년에 지은것으로 오스트리아 빈에서 초연된 작품입니다.
1964년 오드리 헵번 주연의 "마이페어레이디"로 각색해서 영화로서도 성공을 거둔 작품입니다.
이 작품 첫 무대 올리는 극장에 윈스턴 처칠을 초대합니다.
귀하를 위해 저의 작품 첫 공연표 두장을 남겨놓았습니다.
친구가 있으면 같이 오셔서 보시지요?!
그러자 윈스터 처칠이
첫번째 공연은 갈수가 없습니다. 선약이 있어서요.
만약에 두번째 공연이 있다면 가겠습니다.
빈정거리는 저 말에 얼굴 표정 변하지 않고 서로 되받아치는 모습 보면,
노련하다 해야 할까?
속에 잇는 감정 표출하지 않고 최대한 예의를 갖추면서도 상대방을 ko 시키는 말들..
포커페이스가 되지 않는 얼굴이라서 저런 사람들 보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