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찍어 봤습니다..
계속 지나치다가 궁금한거 있죠!!
밭 농사도 짓는거 같고 .. 그 옆에는 허름한 폐가가 있기도 하고 하고..
무허가로 짓는걸까?? 저런곳에서 농작물 기르면 벌금 물지 않나??
기우였습니다..
서울시 소유의 토지로 매년 경작농부를 모집하는가 봅니다..
봄에 모집해서 가을에 끝나는데 1년 회비(??) 2만원이랍니다..
뭐하는곳인가 싶어 궁금해서 들어가 보니 밭에 농작물들이 저렇게 많고..
그거 키우는 사람들, 관리하는 사람, 어린 대학생들도 눈에 띕니다..
농기구도 대여해 주고 농작물 키우는데 여러므로 정보제공도 하는가 봅니다..
상추, 고추, 파, 오이, 호박.. 어릴적 소꿉장난 아기자기 합니다..
조그마한 터에 갖가지 다 심어 놨습니다..
밥, 된장만 가지고 가서 밭에것 바로 따다서 씻어서 된장 찍어 먹으면 맛나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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