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김홍도의 군선도

酒有所 2011. 11. 6. 23:23

 

 

네이버: 토라코 (lovechiyo13)님 블로거 참조

 

 

다음: 파초님 블로거 참조

 

동방삭:  막힘이 없는 유창한 변설과 재치로 한무제()의 사랑을 받아 측근이 되었다.

그러나 단순한 시중꾼이 아닌, 무제의 사치를 간언하는 등 근엄한 일면도 있었다.

 

‘익살의 재사’로 많은 일화가 전해진다. 부국강병책()을 상주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를 자조()한 문장 《객난()》과 《비유선생지론()》을 비롯하여 약간의 시문을 남겼다. 

 

속설에 서왕모(西)의 복숭아를 훔쳐 먹어 장수하였다 하여  ‘삼천갑자 동방삭’으로 일컬어졌으며

  ‘오래 사는 사람’이라는 표현으로 그 뜻이 바뀌어 쓰인다 .

 

이철괴: 그는 곡기를 끊고 잠을 자지 않는 고행을 40년 동안 계속했는데,

마침내 스승 노자는 그가 지상으로 돌아가 같은 문중 사람들에게(노자의 성도 역시 이씨임)

세속의 덧없음을 가르쳐도 좋다고 동의했다.

 

어느 날 하늘의 스승을 방문하고 지상으로 돌아온 이철괴는 그의 육신을 맡았던

제자가 그 육신을 불태워버린 것을 알았다.

 

세속의 육신을 잃어버린 그는 굶어 죽은 거지의 몸속으로 들어감으로써 새로운 신원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미술작품에서는 철괴(쇠지팡이)를 짚고 호리병을 어깨에 메거나 손에 든 늙은 거지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그는 밤이면 호리병 속에 들어가 잠을 잤고, 그 속에 약을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었다.

 

여동빈: 8신선 중 한 명이고 가장 인기가 있으며, 전기(傳記)는 많은 신비에 싸여있다.

여동빈 신앙은 송대에 시작되고 금대에는 전진교(全眞敎)가 성립하여 5조(五祖)의 한 사람으로 되었다.

 

원대에는 세조(쿠빌라이)로부터 진군(眞君)으로 책봉되었다.

잡극의 주인공으로서 친숙하며, 도상은 다양한 전설에 의해 송대에서부터 그려졌으며,

검법에 뛰어났다는 설화 때문에 검을 든 모습이 많다. 원대의 작품이 남아 있고,

그 출생지인 신서성 예성(芮城)에 있는 영락궁(永樂宮)에는 원대초기에 집대성한 여동빈 설화의 벽화가 있다

 

종리권:  팔선 도인중 제일 지위가 높음..

기원전 1223~249년 주(周)나라 때에 살았고 불로장생선약의 비밀과 연금술에서의 변성하는 분가루를 얻었다고 한다.

 

그는 보통 배를 드러내 놓고 있는 뚱뚱보나 때로는 손에 복숭아를 들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그래도 언제나 그의 문장인 부채를 쥐고 있으며 그 부채로 죽은 자의 영혼을 소생시킨다고 믿어지고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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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보고 나서 이해가 되지 않으면 컴퓨터 찾아서 그 뜻이 뭔지 알아봅니다..

 

장승업 그림 보러 리움미술관 갔다가 장승업이 그린 고양이, 매는 기억에 남지 않고,

김홍도의 이 그림만 기억에 남네요..

 

8명의 도인들.. 이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었네요~

 

김홍도의 이런화풍 그림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