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에서 재선에 장관출신의 김희정씨를 이기고 당선된 김해영씨입니다..
가난때문에 고모집에서 컸고,
남들 3년에 졸업하는 고등학교 4년만에 졸업,..
고2때 성적은 평균 12점으로 43명중 42등했다고 합니다..
고3때 생계 때문에 진학대신 취업반에서 미용배웠습니다..
아버지의 소원이 공부를 해야 집안을 일으킬수 있다는 말에 뒤늦게 공부해서 부산대 법대 합격..
이후, 사시공부에 매달렸으나
2003년 아버지가 대장암에 걸려 돌볼사람 조차 없어 자신이 병간호 햇는데 완치 되지 못하고
2007년에 병 낫게 하겠다고 각종 약초 공부에 산에서 약초 캐다가 아버지 사망소식 들었다 합니다.
이후, 이 악물고 사법시험에 매달려서 2009년에 사시 합격..
개천에서 용났습니다!!
정치인들중 이 사람 보다 더 극적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근데, 그 사람들의 행적이 모두 다 좋았던것만 아닙니다.
이 사람의 행적도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만, 부디 괜찮은(좋은) 정치인이 되기 바래 봅니다!!
그래야, 당신의 행적을 보고 지지한 사람들이 잘 찍었다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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