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같이 인기를 끌었고, 이슈를 만들어 냈던 작품입니다..
김원석 pd..
가수들의 히트 노래 들을때 그 멜로디에 흥얼흥얼거리다
가사를 찬찬히 음미하게 되는 그런 노래들이 있습니다..
그 가사의 의미를 곱씹으면서 다시 생각할때
이야,.. 정말 좋다!!
그런 노래들이 있어요..
미생 볼때 현실적인 상황에 맞닿은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좋았고...
그 장면을 군더더기 없이 잡아내는 연출자의 능력에 엄지척 들어주고 싶었습니다!!
워낙 광고를 많이 때리기에 봤던 "시그널"
과거에 일어났던 전혀 다를것 같은 여러가지 사건이 하나의 다발로 묶여 목표점을 향합니다..
과거와 현재를 다르게 나타내는 화면기법이라든지 .. 보면서 잘 만들었다 싶습니다..
누가 연출했는가 싶어 보니 미생 만들었던 그 감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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