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는 중앙일보 일부분 참조 했습니다.
얼마전 KBS에서도 이분에 대한 얘기를 방송한것 같습니다.
인터불고란 말을 언뜻 들으면 불교용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인터불고(INTER-BURGO)"는 스페인어에 그 語源을 두고 있으며 "모두의 마음과 뜻을 함께하는 화목한 마을 "입니다.
다 쓰러져 가는 배 1척으로 유럽,북아프리카에서 1조 매출의 기업을 키우고, 그 돈을 다시 한국 (대구,경북)에 재투자하여
지역경제에도 큰 힘을 보태신 분입니다.
이분 소형차(10년 이상된 엑센트) 타고 서울 자기회사 건물 주차장에 들어갈려다가 경비원 제지를 받아서 못 들어갔던걸로도 유명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자녀들이 안전문제로 차를 바꿨다고 합니다만..
사람은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만, 현재까지는 괜찮은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기업인임에는 틀림없습니다.
光風霽月(광풍제월)
깊은 밤 오랫동안 내리던 비가 멈추고 상쾌한 바람이 얼굴을 매만질 때, 맑게 빛나는 달..
참, 좋죠 ㅎㅎ!!
이 문장 오늘 알았는데 너무 좋습니다..
모두들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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